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최근 식욕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3월 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봄 향기는 핑계고ㅣEP.70' 영상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식습관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식욕 변화에 대한 아이유의 고백
아이유는 "예전에는 먹는 것을 좋아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식욕이 줄어들었다"고 고백하며, "특히 단 음식을 좋아해서 데뷔 초에는 얼굴에 살이 찌는 편이었다. 그래서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때보다 먹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었다. 식욕 자체가 줄었고, 위도 작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찾은 아이유
아이유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을 관리해왔으며,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통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아이유의 이러한 고백은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며,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할 때, 과도한 제한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현재 박보검과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 중이며,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3월 7일 공개될 예정입니다.